[콤팩트뉴스] 최경주, 美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첫날 공동9위 外

입력 2012-07-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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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진제공|SK텔레콤

최경주, 美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첫날 공동9위

최경주(42·SK텔레콤·사진)가 미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 88위에 그쳤다.


오초아, 깜짝 유럽여자골프투어 출전…“현역복귀 아냐”

은퇴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0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에 깜짝 출전한다. AP통신은 6일 오초아가 10월4일 개최되는 프랑스오픈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초아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대회 출전은 한 시즌에 2∼3개 대회를 소화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일 뿐이며 현역으로 복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경윤,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6회 대회 우승키스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6회 대회에서 유경윤(28)이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7235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유경윤은 4오버파(합계 이븐파 144타)로 부진했지만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타수 덕분에 오명택(23)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유경윤은 “챌린지투어에서 한 번 더 우승한 뒤 내년 코리안투어에 재입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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