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은 “이번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초청받아 가슴이 셀렌다”면서 “조만간 차기작이 결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영화제가 더 없이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여름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대표:송종선)는 한여름이 국제영화제에 유난히 인연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데뷔작 ‘사마리아’로 2004년 베를린영화제를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활’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한여름은 최근작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로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