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식당’들 모바일 웹으로 만나세요

입력 2012-07-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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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 파일’ 착한 식당 웹서비스.

코너서 소개된 정보 제공…QR코드로도 볼 수 있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코너인 ‘착한 식당’이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

‘착한 식당’이 방송된 후 주부와 음식 마니아,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후기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채널A는 19일부터 ‘착한 식당’의 모바일 웹 서비스(m.ichannela.com)를 시작했다.

‘착한 식당’ 모바일 웹에서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을 통해 소개된 ‘착한 식당’의 동영상을 비롯해 주소와 연락처, 지도, 음식의 특징과 매력 등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 식당 근처에 가볼 만한 관광지도 덧붙여 휴가철 여행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앞으로 방송되는 ‘착한 식당’ 정보도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번 웹 서비스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인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주소창에 ‘m.ichannela.com’를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QR코드(사진)로도 접속할 수 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웹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8월5일까지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은 ‘착한 식당’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보하는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산분해 간장을 섞지 않은 간장 3종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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