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화영 트위터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김광수 대표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 콘텐츠 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했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팀을 떠나게 된 화영이 훌륭한 래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을 본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 없는 사실”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화영의 글은 보도자료가 나온 뒤 올라온 글을 보고선 자신의 현재 심정을 짧고 굵게 표현했다.
한편 화영이 빠진 티아라는 다음 달 14일 신곡 '섹시 러브'로 예정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