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현준 ‘울랄라맥조’, 맥주와 조개의 환상적인 만남 호평

‘해피투게더’ 신현준 ‘울랄라맥조’, 맥주와 조개의 환상적인 만남 호평

배우 신현준의 야식 ‘울랄라 맥조’가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제10호 메뉴로 선정됐다.

신현준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맥주로 삶은 간단한 조개찜 요리인 ‘울랄라 맥조’를 선보였다.

‘울랄라 맥조’는 조개를 넣은 냄비에 맥주 두 캔을 부은 후 레몬 2개와 허브를 넣어 끓이는 요리법이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정은은 “맥주의 탄산이 뒷맛으로 남아 있다. 맛있다”고 평했고 박미선은 “묘하게 입에 들어갔을 때 맥주향이 난다. 또 레몬이 새콤하게 감싸주니까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평했다. 신봉선도 “담백하다. 맥주가 어떤 향신료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신현준 외에 김정은, 한채아, 최성국 등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주역들이 자리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