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예은이 뒤늦게 웨딩화보를 올렸다.
탁예은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이성배 MBC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탁예은은 고혹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새하얀 피부와 볼륨있는 몸매를 드러내 섹시함을 묻어나기도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탁예은 웨딩화보 예쁘다”“이성배 아나운서가 부럽네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탁예은은 이성배 아나운서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2012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출처ㅣ탁예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