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출연료 6억원…전지현·김혜수 제치고 최고 몸값
김윤석, 출연료 6억원…전지현·김혜수 제치고 최고 몸값배우 김윤석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17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배우의 출연료부터 소품의 가격까지 연예계의 ‘돈’이야기를 방송했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신화를 써낸 영화 ‘도둑들’에 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도둑들’은 현재 매출액 약 963억원으로 극장과 배급사를 제외한 수입은 216억원이다. 이를 투자자와 제작사가 6대 4로 나누면 제작사의 수입은 약 86억원.
대한민국의 톱 배우가 참여한 영화인 만큼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 중에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배우 김윤석. 출연료는 흥행 성적을 기준으로 책정되는데 김윤석 같은 경우 출연 영화 중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많아 출연료 6억원을 받았다.
이외에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전지현은 3억 8000만원, 김혜수는 3억 7000만우너을 받았다. 김수현 같은 경우 스타 반열에 오르기 전 책정된 출연료로 8000만원을 받았다.
사진출처ㅣ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