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각종 포털 차트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는 참가자 한동근이 등장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동근은 첫방송에서부터 ‘리틀 임재범’이라는 수식어를 달며 주요 포털 사이트의 이슈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것.
‘위대한 탄생3’에서 한동근이 등장하는 순간 모든 국내 포털사이트 이슈 검색어에는 ‘한동근’ 혹은 ‘한동근 데스페라도’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후 방송 다음날인 20일에도 꾸준히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한동근이 예선에서 불렀던 ‘Desperado(데스페라도)’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간 지 12시간 만에 약 19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동근은 한국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멘토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동근 노래 정말 감명깊다’, ‘한동근 노래 듣고 눈물이 났다’, ‘한동근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한동근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3’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