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연 대변인, 첫 예능나들이 “방송 등 출연 꺼린 이유는…”

입력 2012-10-23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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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 첫 예능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나승연이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나승연 대변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성공후 크게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방송에 전혀 나오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나승연 대변인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10년 이상 준비해온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10분도 안되는 짧은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갑자기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나승연 대변인은 ‘두드림 특강’에서 한국어로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하는 것에 긴장하면서도 PT의 여신답게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나승연 대변인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밤 10시 25분 방송되는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승연 첫 예능나들이’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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