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아이유-은혁 사진 해프닝에 “삼촌들의 새 로망 ‘병문안’”

시나위 멤버 남궁연이 후배 가수인 아이유와 슈퍼주니어의 은혁 셀카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남궁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삼촌들의 새로운 로망 ‘병문안’”이라는 글을 게재한 뒤 “삼촌들께 바치는 위로곡 I.O.U”라며 캐리&론(Carry&Ron)의 I.O.U. 영상을 첨부했다. 이는 이날 새벽 아이유와 은혁의 사진 해프닝을 암시한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어 모았다.

앞서 이날 새벽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찍은 사진을 실수로 올린 뒤 삭제했지만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퍼져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며 “아이유의 팬 여러분들과 슈퍼주니어의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해명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출처｜‘남궁연 아이유 은혁’ 아이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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