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베트남 신혼여행 포착…공항 일대마비 ‘당황’

하하 신혼여행 with 별

[동아닷컴]

하하-별 부부의 신혼여행이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하 신혼여행 마중나온 베트남 '런닝맨'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온 하하와 별을 마중나온 현지팬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공항에서 하하와 별 부부를 기다리고 있던 현지 팬들은 하하 별명인 '하로로'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이들을 환영했다.

신혼여행길에 나선 하하-별 부부는 베트남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에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베트남 팬들은 차량에 탑승하는 하하-별 부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달려들기도 했다. 하하와 별은 팬들 환호에 일일이 답하는 매너스러움을 드러냈다.

하하와 별은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1일 베트남으로 9박 10일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