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대실패 사진. 사진 ｜ 허핑턴포스트
포토샵 대실패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유명 인터넷 매체인 허핑턴포스트(http://www.huffingtonpost.com)는 빅토리아시크릿 모델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얼핏 보면 이상한 점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허리와 어깨 등이 지나치게 왜곡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 가늘게 처리된 허리선, 지나치게 두드러진 어깨뼈가 기괴해 보일 정도.
포토샵 대실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포토샵 대실패 사진 웃기다, “포토샵 대실패, 사진 포토샵 좀 제대로 하지”, “포토샵 대실패 사진, 징그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모델의 마른 몸매 때문이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