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Paris Whitney Hilton)이 10살 연하의 남친 모델 리버 비페리(River Viiperi)와 공개 애정행각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패리스 힐튼은 리버 비페리와 로스엔젤레스 한 명품가방 매장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도중 함께 껴안고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함께 모자와 선글라스를 나란히 쓰고 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리버 비페리의 목을 감싸안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귓속말을 하다 패리스 힐튼의 말에 리버 비페리가 환한 웃음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리버 비페리는 스페인 출신 미남 모델로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뉴욕 패션위크 당시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리온 고벨 쇼에서 처음 만나 열애에 빠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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