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랏츠버거 사면 치즈스틱 쏜다”

입력 2012-1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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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0만 판매 돌파 기념 무료 이벤트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11월22일 출시한 ‘랏츠(Lotz)버거’의 200만 판매 돌파를 기념해 ‘랏츠 웜 팩’과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랏츠 웜 팩’은 랏츠버거, 치킨버거, 포테이토, 콜라 두 잔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무릎담요로 구성된 팩 메뉴이다.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3000원.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는 랏츠버거 세트 구매시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2013년 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리아의 야심작 ‘랏츠버거’는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햄버거의 식감을 강조하고,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소고기 풍미 구현에 중점을 둔 정통 비프 버거이다. 출시 21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랏츠버거’의 선풍적인 인기는 철저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햄버거 맛을 도출해낸 결과이다. 신제품 출시 후 약 2주 만에 100만 판매를 돌파하였으며, 현재 200만 판매를 이루었다”라고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8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리아 제품 할인 쿠폰이 있는 2013년 달력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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