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남긴 자국’, 눈이 휘둥그레…정말 신기하네

번개가 남긴 자국

‘번개가 남긴 자국’, 눈이 휘둥그레…정말 신기하네

‘번개가 남긴 자국’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번개가 남긴 자국’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여름 한 골프장에 번개가 내려친 후 그 흔적이 남은 것을 포착한 것”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밭 한 가운데에 마치 나무뿌리 모양 같은 무늬가 있어 마치 번개가 그 자리를 지나간 모양이다.

이는 방전이 일어난 경로나 발생한 이온의 분포를 나타내는 리히텐베르크 도형으로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번개가 남긴 자국’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번개 자국이 대단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자연이 남긴 자국이네”“번개가 남긴 자국 완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