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3명의 11자 복근이 화제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소녀시대 서현. 팀이 막내로 귀여운 이미지였던 서현은 11자 복근을 깜짝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가 22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서현은 펑크룩을 입고 있다. 서현은 가슴 아래 부분을 절개한 과감한 티셔츠를 입고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컴백을 앞두고 많은 운동을 했음을 알 수 있는 서현의 11자 복근이다. 또 핫팬츠를 입어 각선미까지 자랑했다.
서현의 11자 복근보다 먼저 관심을 모은 건 지니의 11자 복근. 걸그룹 글램의 멤버 지니 역시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서현과 마찬가지로 컴백을 앞두고 11자 복근을 선보인 것이다. 지니는 파격적인 의상은 아니지만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복근을 드러냈다. 지니의 복근은 11자가 뚜렷하다.
11자 복근의 대명사 크리스탈도 최근 복근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1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지만 명품 11자 복근은 여전했다. 이날 배꼽티를 입고 무대에 오른 크리스탈은 탄탄한 11자 복근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현 11자 복근, 지니 11자 복근, 크리스탈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도 11자 복근이 필수가 됐다”, “서현 11자 복근이 가장 반전인 것 같다”, “11자 복근은 크리스탈이 단연 최강이다”, “지니 11자 복근도 예사롭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글램 페이스북, KBS 방송화면 캡처 ‘서현 11자 복근 VS 지니 11자 복근 VS 크리스탈 11자 복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