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별고백 “작년 10월말 3년 만난 연인과 헤어졌다”

‘배두나 결별고백’

‘배두나 결별고백’

배우 배두나가 결별 고백을 했다.

배두나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백지연은 배두나에게 “사랑 경험을 고백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배두나는 “작년 10월 말 3년 만난 연인과 헤어졌다”고 답했다.

배두나의 결별 고백에 놀란 백지연이 조심스럽게 “상대는 연예인인가, 일반인인가?”라고 물었고, 배두나는 “일반인이었다. 이런 거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건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배두나 결별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