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팬들을 위한 신년맞이 공약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아중은 신년을 맞이해 나무엑터스 유투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새해 인사를 선보였다. 2013년 새해를 맞아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김아중은 영상을 통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목표는 즐거운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영어공부, 세 번째는 기타나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라며 구체적이고 명확한 2013년 목표를 공개했다.
이어 팬들에게 “2012년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 안타까웠던 것들 2013년에는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연초에 세웠던 목표들 다 이루시길 그 것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팬들은 바람 피면 안돼요”라는 귀여운 멘트를 남겼다.
한편, 배우 김아중은 지난달 6일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연애약자로 돌아와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맛깔 나게 소화하는 ‘윤정’ 역을 맡아 관객 수 180만 명을 넘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