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준수, 2012년 뮤지컬+콘서트 티켓 파워 1위

입력 2013-01-07 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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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김준수가 2012년 뮤지컬과 콘서트에서 가장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스타로 선정됐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7일 “지난해 공연 티켓 판매 매수와 자체 랭킹 가산점, 온라인 투표 등을 합해 선정한 ‘골든 티켓 어워즈’에서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남자배우)과 콘서트 부문에서 동시에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인공인 토드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준수는 솔로 음반 출시 기념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12월 말 3일 동안 연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등으로 강력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특히 뮤지컬과 콘서트 두 장르에서 모두 티켓 파워 1위에 올라 공연에 관한 한 실력파란 사실을 증명했다.

한편 뮤지컬 여배우 부문 1위는 ‘엘리자벳’에서 김준수와 호흡을 맞춘 옥주현이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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