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아이즈, 데뷔전 공연에 1천명 몰려

입력 2013-01-08 1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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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신인 밴드 아이콘아이즈의 단독공연에 약 1000명의 팬들이 몰리면서 이들의 팬덤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콘아이즈는 6일 서울 서교동 V홀에서 공연을 벌였다. 애초 2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기획된 공연이었지만 현장에는 약 1000명이 몰려 공연장 일대에 큰 혼잡이 빚어졌다. 소속사 NEKKI 측은 공연장의 최다 수용인원인 400명의 팬들을 입장시켰다고 한다.

그동안 매체를 통해 소개된 적이 한번도 없었던 아이콘아이즈의 이 같은 강력한 팬덤에 가요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NEKKI에 따르면 아이콘아이즈는 10대 소년들로 구성된 밴드로, 작년 11월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6개의 중,고등학교 축제 무대에 모습을 보인 것이 ‘활동’의 전부라고 한다.

NEKKI 측은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았고, 매체를 통해 소개도 되지 않았던 밴드가 단지 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바로 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잘 설명되지 않지만 아이콘아이즈는 이것을 설명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다수의 팬카페가 자생적으로 개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콘아이즈는 10대 소녀들이 좋아하는 삼박자를 갖춘 팀으로 알려졌다. 밴드 구성원들이 10대 또래이며, 소녀 취향의 외모와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음악실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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