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걸그룹.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걸그룹 멤버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용감한형제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첫회 녹화장에서 일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걸그룹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적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녹화장을 일순간 정적이 흘렀다고.
‘달빛프린스’ 첫 번째 책의 주제는 다름아닌 ‘사춘기와 일탈’. 이에 따라 19금을 넘나드는 돌직구 발언들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한형제 걸그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형제 걸그룹에게 대시를?", "용감한형제 걸그룹에게 프로포즈 받디니 대박", "용감한형제에게 프로포즈한 걸그룹은 누굴까", "용감한형제 걸그룹이 누군지 말하라", "용감한형제 걸그룹 발언 솔직해", "용감한형제 거침없구나", "용감한형제 걸그룹 이야기 해도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와 스타가 함께 책을 읽고 기부를 함으로써 행복을 얻어가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달빛프린스'는 1월 22일(화)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