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이 미남인 이유’ 화제
‘골룸이 미남인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골룸이 미남인 이유’ 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추남 골룸의 사진을 얼굴 분석 프로그램에 대입해 평가한 것. 그 결과 골룸은 10점 만점에 7.71이라는 후한 점수를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골룸이 수평 방향으로 얼굴 균형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얼굴과 코의 너비 등이 매우 이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얼굴 너비와 길이가 황금비율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다만 골룸의 입이 코에 비해 너무 크다는 점, 양쪽 눈 사이가 좁은 점 등을 아쉬운 점으로 지적했다.
‘골룸이 미남인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자체에 오류가 있는듯”, “김태희를 대입 시켜봐야 한다”, “골륨이 미남이었다니…”, “골룸이 미남인 이유 황당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