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태닝 전문회사인 생트로페가에서 진행한 연구를 참고해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 오후 3~4시경 기력이 가장 쇠퇴하기 때문에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인다는 것. 수요일 오후에 여성들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최고치에 달한다는 것이 생트로페가의 연구결과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여성 12%가 수요일에 피부 관리를 하지 않는 것도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여성이 가장 늙어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만든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주말에 술자리나 파티로 인해 생긴 피로도 수요일 오후에 몰려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연구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라? 일리가 있어 보인다”,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는 화장 안 했을 때 아닐까”, “노화의 최대 적은 역시 스트레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