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 이승기 내 귀에 캔디
가수 백지영과 이승기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백지영은 오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7년 만의 외출’에서 2PM 택연을 대신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내 귀의 캔디’는 지난 2009년 백지영과 택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히트곡. 이후 백지영은 강호동, 케이윌, 정일우 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승기 역시 지난 2009년 한 가요 시상식에서 백지영과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지영과 이승기는 이번 무대에서 업그레이드된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백지영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와~ 기대된다”, “이승기 파격 변신이다”, “백지영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장난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의‘7년만의 외출’ 콘서트는 16일 오후 3시와 7시30분, 총 2회에 걸쳐 펼쳐지며 서울 공연 이후 3월부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