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4m 바다악어’ 사람은 한입에 삼킬 엄청난 크기

입력 2013-02-06 1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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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m 바다악어’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호주 4m 바다악어’ 몸길이가 4m에 달하는 거대한 바다악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6일 한 여성 레인저(공원 관리원)가 포획된 ‘호주 4m 바다악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잡힌 ‘호주 4m 바다악어’는 몸무게 900kg이 넘는 초대형 악어.

호주 노던 테리토리(노던준주) 다윈 항(港)에서 노던 테리토리 공원야생관리청(NTPWC)가 놓은 덫에 걸렸다.

이러한 ‘호주 4m 바다악어’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실제로 본다면 도망가지도 못할 듯?’, ‘바다에는 엄청난 생명체가 훨씬 더 많을 거 같다’, ‘정말 거대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종으로, 몸길이가 10m 이상인 것도 존재한다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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