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굽 없는 킬힐’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하늬는 6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이하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와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뒷굽이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킬힐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하늬 굽 없는 킬힐’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이하늬 굽 없는 킬힐’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런 거 신으면 그나마 조금 편하겠다’, ‘킬힐은 뾰족하다는 편견을 버려~’, ‘이하늬는 저런 거 안신어도 큰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혼란에 빠진 14인 배우들(윤여정, 박희순, 강혜정, 오정세, 김민희, 김옥빈, 류덕환, 이하늬, 김남진, 최화정, 김씨, 정은채, 이솜, 김기방)의 모습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