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41)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김지현의 양악수술을 맡은 한 병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현의 달라진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턱선이 갸름해진 모습. 얼굴도 과거에 비해 어려진 느낌이다. 룰라 시절의 김지현과 모습이 많이 달라 깜짝 놀랄 정도다.
병원은 김지현이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에 탄력을 주기 위해 리프팅 시술도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최근 가진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고 싶었다”고 수술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부정교합이 있었다. 치료의 목적이 컸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현 양악수술, 우리가 알던 김지현 맞아?”, “김지현 양악수술, 몰라보게 예뻐졌다”, “김지현 양악수술, 양악수술 하는 연예인 참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아이디병원 , ‘김지현 양악수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