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엄지원 전화 연결’ 기쁜 마음에 격한 춤사위 선보여

입력 2013-02-08 1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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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엄지원 전화 연결. 사진=Mnet ‘슈퍼스타K4에버-스페셜트랙’

‘정준영 엄지원 전화 연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이 이상형인 배우 엄지원과의 전화 연결에 춤까지 추며 기쁨을 표했다.

가수 정준영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에버-스페셜트랙’에서 정준영은 제작진이 건네준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이 전화 연결에서 정준영은 전화 상대가 엄지원으로 밝혀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 하고 “지원이 누나!”를 외치며 격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앞서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출연 당시부터 엄지원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번 ‘정준영 엄지원 전화 연결’에서 정준영이 기뻐한 이유가 있었던 것.

엄지원은 정준영에게 “지금 보여준 모습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준영씨 안녕 끊어요”라며 정준영의 앞길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영 엄지원 전화 연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상형과의 전화 통화라니 정말 기분 좋았겠다’,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궁금하다!’, ‘얼마나 좋았으면 춤까지 췄을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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