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K팝스타2 생방송 막차 탔다 ‘톱 10’

입력 2013-02-17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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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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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이 'K팝스타2'의 마지막 톱10 멤버가 됐다.

신지훈은 1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김도연을 대신해 새로운 톱10 멤버가 됐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연은 자진 하차의 뜻을 밝히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윤주석과 신지훈 중 한 사람을 톱10에 올려보내기로 결정했고 결국 신지훈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박진영은 "성장 가능성을 봤다. 그게 'K팝스타'의 일관적 평가 기준이었다"며 신지훈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신지훈의 K팝스타2 생방송 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훈의 K팝스타2 생방송 축하한다", "신지훈의 K팝스타2 생방송에서 열심히 하길", "신지훈의 K팝스타2 생방송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K팝스타2 생방송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훈 이외에 악동뮤지션, 방예담, 성수진, 최예근, 이진우, 라쿤보이즈, 걸그룹 유유, 앤드류 최, 이천원 등이 'K팝스타2' 톱 10에 오르며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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