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아이리스 2’ 제작진은 17일 “화면에 잡힌 단역배우들의 총기가 BB탄총이 아니냐는 의문에 영상을 판독한 결과 ‘아이리스2’가 아닌 2009년 방영된 시즌 1의 한 장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버스터 첩보 드라마란 장르를 개척함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며 제작하고 있다. 그 가운데 4년 전 ‘아이리스’의 장면이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아이리스2’의 장면인 것처럼 보여 져 안타깝다. 미처 점검하지 못했던 옥에티가 드러난 것은 사실이나 확대 해석된 부분은 유감스럽다”며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