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아이리스2 “BB탄총 논란 장면은 아이리스1 장면”

입력 2013-02-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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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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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모형 총기 사용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이리스 2’ 제작진은 17일 “화면에 잡힌 단역배우들의 총기가 BB탄총이 아니냐는 의문에 영상을 판독한 결과 ‘아이리스2’가 아닌 2009년 방영된 시즌 1의 한 장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블록버스터 첩보 드라마란 장르를 개척함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며 제작하고 있다. 그 가운데 4년 전 ‘아이리스’의 장면이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아이리스2’의 장면인 것처럼 보여 져 안타깝다. 미처 점검하지 못했던 옥에티가 드러난 것은 사실이나 확대 해석된 부분은 유감스럽다”며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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