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33개국 도시 왕복권 쏜다”

입력 2013-02-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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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모델이 ‘33개 도시로의 여행’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33주년 이벤트…전자제품 특가전도

롯데면세점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33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또 우리나라 최초의 면세점으로 시작해 아시아 1위, 글로벌 탑 4위 면세점으로 올라선 기념으로 4월 18일까지 ‘The LOTTE Festival’도 진행한다. 선불카드를 최대 21만원까지 증정하고 롯데면세점 단독 전자제품 특가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33개 도시로의 여행’ 이벤트는 지난 33년 동안 롯데면세점을 성원해준 고객을 위해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뉴욕, 요하네스버그, 몰디브 등 인기 있는 도시를 여행지로 선정했다. 미화 33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이면 롯데면세점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 30일 도시별로 1명(1인 2매)을 추첨해 발표할 계획이다.

창립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1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는 롯데카드로 결제 시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7만원권,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9만원권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특가전에서는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면도기 등 전자제품을 10∼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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