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자동차 모델 발탁’

이다해,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자동차 모델 발탁’
배우 이다해가 자동차 모델로 발탁됐다.

이다해는 KBS 2TV 새 수목극 ‘아이리스2’에서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로 변신, 이에 따라 최근 기아자동차 K3의 CF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권총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수요원 지수연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극중 이다해는 K3를 운전하며 특수요원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고 있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대역없이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차세대 액션 여전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사격 훈련 장면에서는 권총사격 국가대표라는 설정에 걸맞는 완벽한 사격 자세를 뽐내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다해는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여성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무게감 있는 여전사의 이미지를 갖추는데 성공, ‘아이리스2’의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다해의 연기에 대항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지수연이 타고 다니는 K3와 NSS 요원의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져 이다해를 CF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드라마 영상을 광고에 활용하는 풋티지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K3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