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의 고층 빌딩…”와! 저 빌딩을 어떻게 만들지”

입력 2013-02-28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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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고층 빌딩’

2050년의 고층 빌딩이 화제다. 영국의 엔지니어링컨설팅회사 '아럽'은 최근 2050년의 고층 빌딩 모습을 도안으로 제시했다. 이 회사는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와 프랑스의 퐁피두센터 건설에 참여한 중견 기업이다.

아럽사가 제시한 2050년의 고층 빌딩은 '친환경'과 '스마트'를 테마로 한다. 건물 내부에 농산물을 키울 수 있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콘크리트가 자재로 사용되다. 또 건물이 스스로 온도를 조절한다. 날씨와 사람수에 따라 스스로 온도를 맞추는 시스템이다. .

가장 획기적인 건 건물의 공간이동. 로버트의 팔이 건물을 움직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건물 전체가 변형이 가능한 셈이다.

2050년의 고층 빌딩 상상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2050년 고층 빌딩, 도면도 봐도 신기하다”, “2050년 고층 빌딩, 당장은 만들기 어려울까”, “2050년 고층 빌딩, 하루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아럽사,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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