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후원협약식을 맺고 있는 김연아(왼쪽)와 LS네트웍스 김승동 대표이사. 사진제공|LS네트웍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피겨퀸’ 김연아와 피겨유망주 곽민정, 김진서, 김해진, 조경아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후원 기간은 2014년 3월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프로스펙스는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트레이닝 웨어, 워킹화 등 스포츠용품들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김연아는 “피겨선수들이 어려운 연습환경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데, 이러한 후원을 통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