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산다라박 변신.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클라라가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 박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는 ‘스페셜 메이크 오버 데이’를 계획한 싱글즈 3인방이 평소 추구하는 이미지를 벗고 펑키, 록시크, 러블리 스타일로 메이크 오버했다.
특히 클라라는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는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왔지만 오늘 만큼은 파격 변신으로 나를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두꺼운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 산다라 박의 야자수 머리를 선택했다.
싱글즈 3인방 변신.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변신한 클라라는 ‘싱글즈’의 공식 댄싱퀸답게 즉석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평소 여성미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한소영은 터프한 락시크 스타일로 변신했다. 애교와는 담쌓은 NS윤지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귀요미 플레이어’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은 3월 11일 밤 9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