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NBA 경기장 찾은 에인절스 에이스 위버

입력 2013-03-19 14:47: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에이스 제레드 위버(31)가 농구장을 찾았다. 위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US 에어웨이즈 센터를 찾아 미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와 LA 레이커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지난해 20승5패 평균자책점 2.8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지난 2005년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매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고 있는 정상급 투수. 메이저리그 7년 통산 성적은 102승 52패 평균자책점 3.24이다.

에인절스는 지난 겨울 텍사스로부터 조쉬 해밀턴을 영입하며 11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지만 에이스 위버가 올 스프링캠프에서 부진해 내심 걱정이 크다.

위버는 19일 현재 스프링캠프 총 3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을 던지는 동안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 중이다.

로스앤젤레스=이상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sanglee@indiana.edu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제레드 위버(31·LA 에인절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