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사진 제공 | 아베마컬쳐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가 19일 공개됐다.
슈프림팀은 힙합팀 아메바컬쳐의 2013년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 네 번째 주자로 이번 신곡을 발표했다.
‘그대로 있어도 돼’는 앞날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자 슈프림팀 스스로에게 보내는 다짐을 담은 곡.
멤버 사이먼디는 공동 작곡을 맡아 전체 프로듀싱을 지휘했다. 그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센스는 진솔한 심경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랩으로 풀어내며 비트 위 격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렸다.
새 디지털 싱글 타이틀은 '땡스 포 더 웨이트'(Thanks 4 the wait)로 꾸준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대로 있어도 돼’와 ‘이릿’이 수록된 슈프림팀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이날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