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웨딩화보. 사진 ｜ 웰메이드, 담다 스튜디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22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의 담다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지현은 수에드블랑 드레스로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촬영 날 이지현은 주변 사람들의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예비신부의 설렘과 행복함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지현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상대를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2년 가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사랑의 결실까지 맺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