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임지혜 “최고 라운드걸 될것”

입력 2013-03-2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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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동아닷컴]

“국내 최고의 라운드걸이 되겠다.”

‘자연산 H컵’ 레이싱모델 임지혜(25)가 새로운 로드FC걸이 된 포부를 밝혔다.

임지혜는 H컵의 가슴사이즈로 유명한 인기 레이싱모델. 제 1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임지혜는 “로드 걸즈에 발탁돼 기쁘다. 국내 최고의 라운드걸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지혜의 데뷔 무대인 제 11회 로드FC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 티켓은 예매는 인터파크와 11번가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대한민국 격투기 채널의 선두주자 SUPER ACTION을 통해 저녁 8시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다.

■ 로드FC 11
2013년 4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 20시 00분 수퍼액션 생중계



6경기 [라이트급토너먼트 결승전] 남의철 vs. 쿠메 타카스케
5경기 [페더급매치] 서두원 vs. 요아킴 한센
4경기 [라이트헤비급매치] 위승배 vs. 라모 티에리 소쿠주
3경기 [미들급매치] 손혜석 vs. 미노와맨
2경기 [웰터급매치] 차정환 vs. 루이스 라모스
1경기 [라이트급매치] 이형석 vs. 무랏 카잔

■ 로드FC 영건스 7
2013년 4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17시 30분

7경기 [밴텀급토너먼트 4강] 4경기 승자 vs. 5경기 승자
6경기 [밴텀급토너먼트 4강] 2경기 승자 vs. 3경기 승자
5경기 [밴텀급토너먼트 8강] 이윤준 vs. 김호준
4경기 [밴텀급토너먼트 8강] 송민종 vs. 알란 요시히로
3경기 [밴텀급토너먼트 8강] 곽명식 vs. 홍정기
2경기 [밴텀급토너먼트 8강] 문제훈 vs. 사토 쇼코
1경기 [밴텀급토너먼트 리저브매치] 이길우 vs. 김성재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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