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김태희-유아인, 첫 만남부터 ‘밀착 스킨십’

유아인과 김태희의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26일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 주인공 유아인 김태희의 첫 만남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장옥정(김태희 분)이 이순(유아인 분)의 옷 사이즈를 재는 장면으로 거리낌 없이 남자의 몸을 터치하는 김태희의 모습과 살짝 당황한 듯 손을 어찌할 바 모르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만남부터 강렬한 스킨십 예고로 왕세자 이순이 사가에서 역관의 딸과 어떻게 만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관계자는 "유아인-김태희씨가 등장하는 순간 역대 최강 안구정화 커플 탄생을 의심하지 않게 됐다. 긴장과 어색함 없는 찰떡궁합으로 완벽한 연기 조합을 이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4월 8일 첫방송.

사진제공｜스토리티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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