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K.WILL), 정규 3집 앨범 초특급 프로듀서 군단 참여 ‘차트점령’ 예고

가수 케이윌이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케이윌은 4월 4일 정오 공개하는 정규 3집 앨범 PART. 2 ‘LOVE BLOSSOM’을 발매한다.

케이윌은 2007년 ‘왼쪽 가슴’ 으로 데뷔해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뛴다’,‘이러지마 제발’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정규 3집 PART. 2 ‘LOVE BLOSSOM’앨범에는 케이윌의 히트곡‘눈물이 뚝뚝’,‘이러지마 제발’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해‘황금콤비’의 위력을 과시 할 예정이다.

특히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가 인상적인‘LOVE BLOSSOM’은 어반 소울(URBAN SOUL) 장르의 곡.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 음색을 벗어나 한층 더 리드미컬해진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현재 K-POP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이단옆차기’ 역시 케이윌의 정규앨범 PART. 2에 크레딧을 올렸다. 이단옆차기가 참여한 수록곡‘LAY BACK’은 어쿠스틱 기타가 중심이 된 미디움 템포 곡으로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여유로우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번 케이윌의 앨범에는 메이저 프로듀서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한국의 자미로콰이‘프라이머리’가 참여했다. 국내 힙합씬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랩퍼‘빈지노’가 힘을 보탠 수록곡‘BON VOYAGE’역시 펑키한 리듬에 임팩트 있는 랩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케이윌의 앨범에는 더 네임, 김이나, 민연재 등 현 대중 음악을 이끌고 있는 유명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음악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4월 4일 정오 정규앨범 PART.2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엠넷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