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저글링

신개념 저글링


‘신개념 저글링’

‘신개념 저글링’이 탄생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개념 저글링’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저글링은 공 3개 정도를 양손으로 주거니 받거니 해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놀이다.

하지만 ‘신개념 저글링’은 좀 다르다. 사진 속 이 남성은 저글링을 하면서 손에 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다. 받고 먹고 받고 먹고 하는 모습이 무한반복돼 큰 웃음을 준다.

‘신개념 저글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개념 저글링이 아니라 신개념 먹방이네“, “신개념 저글링 빵 터졌다”, “급하게 먹는 모습이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