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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 “남편 처음 보자마자…” 하지만 알고보니

입력 2013-04-20 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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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아나운서. 사진=해당 방송 캡처

윤영미 아나운서. 사진=해당 방송 캡처

[동아닷컴]

아나운서 윤영미가 방송에 출연해 현재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영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TV ‘풀하우스’에 출연해 아내의 성형과 서로의 만행 폭로전, 남편의 바람기를 잡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윤영미는 “아나운서다보니 많은 맞선정보가 들어왔었다. 100번 정도 선을 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현재의 남편을 보자마자 후광이 비쳤다”며 “알고 보니 민머리가 될 후광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아내의 말에 윤영미의 남편은 “윤영미의 외모는 정말 아니었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한 눈에 반했다. 만난 지 2주 만에 프러포즈를 했으며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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