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류현경에 독설 “진짜 꼴보기 싫은데” 폭소 유발

이광수, 류현경에 독설.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이광수가 류현경에게 독설을 날려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광수는 28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런닝맨 노래자랑’에서 류현경에게 독설을 날렸다.

이날 방송 첫 번째 미션은 찜질방 3종 게임. 10명의 멤버들이 모두 찜질방에 모여 옹기종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아직 게임을 앞두고 긴장한 류현경에게 초점을 맞춰 대화를 나눴다.

그 순간 개리와 하하는 류현경에 대해 “류현경은 여자 개리, 페스티발의 여왕이다. 보통 여자들이 웨이브 댄스를 추면 류현경은 힙합 댄스를 춘다”며 팝핀춤으로 류현경 흉내를 냈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런거 진짜 꼴보기 싫은데”라고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