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4번째 기네스북’ 젠틀맨 뮤직비디오 공개 하자마자…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사진=동아닷컴DB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로 4번째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네스북 홈페이지인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은 26일(한국시간) 싸이 신곡 ‘젠틀맨’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 13일 공개된 후 24시간 만에 3,840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가장 많은 좋아요(Like) 동영상’, ‘조회수 10억 뷰 동영상’등 3개 부문 기네스북에 올랐다.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 대박을 치고 있는 싸이는 4개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등재하게 됐다.

이러한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축하요’, ‘싸이 답다. 4번째 기네스북 대박’,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최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