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신곡 ‘전원일기’ 뮤비 돌풍…각종 사이트서 200만 조회수 육박

입력 2013-05-01 14: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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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엔포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가 공개 이틀만에 각종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200만 조회수에 육박했다.

4월 29일 공개된 걸그룹 티라아의 유닛 티아라엔포의 신곡 ‘전원일기’의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비롯하여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서 200만 조회수를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하루에 100만명씩 신곡 ‘전원일기’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멜론, 다음, 곰TV에서는 뮤직비디오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곡 ‘전원일기’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국민배우 최불암, 김수미와 김완선, 허경영,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이 출연했다. 또한 티아라엔포 멤버들도 시골소녀들로 변신해 서울로 상경하는 내용을 그렸다.

이와 달리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서 티아라엔포 멤버들은 시골소녀의 모습을 벗고 독특한 힙합적인 컨셉트로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타이틀 곡 ‘전원일기’는 일레트로닉 힙합댄스곡에 국악인 황호준 선생이 참여했다. 신곡‘전원일기’의 현대적인 사운드에 우리나라 전통악기 태평소, 가야금, 장고, 대금, 꽹과리를 접목시킨 크로스오버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번 신곡 ‘전원일기’는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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