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공감가는 이유는 뭘까?’

입력 2013-05-01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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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공감가는 이유는 뭘까?’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에는 독수리 여러 마리가 계급별로 앉아 있다. 가장 위에는 경영자 독수리가 홀로 미소를 지으며 앉아 있고, 그 밑으로는 간부급 독수리 두 마리, 또 그 밑에는 부장급 독수리 여섯 마리가 있다. 그리고 맨 밑에는 ‘나머지’라고 표현된 독수리 네 마리가 보인다.

이 사진 속 독수리들은 밑으로 가면 갈수록 상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들의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으며, 이는 상사가 벌인 일을 뒤처리 하느라 고생하는 회사원들의 모습을 묘사해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맞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 정말 눈물이…”,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글쎄 난 모르겠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진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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