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동대문시장에 나타났다. 쇼핑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알바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을 찾았음을 알리는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알바는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과 동대문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알바는 노점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길거리 음식과 길거리 장난감 상점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바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가족과 극비리에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알바가 한국에 애착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제시카 알바의 동대문시장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동대문시장 인증, 와! 한국 사랑 대단하다”, “제시카 알바 동대문시장 인증, 동대문시장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알바는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의 창립자 자격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는 3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제시카 알바 동대문 시장 인증샷’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