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소름 돋는 비주얼…혹시?

입력 2013-05-07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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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바다 괴물 ’. 사진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범고래 사체일 가능성 높아’

선사시대 바다 괴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됐다.

최근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 쿠페히나 해변 인근에서 촬영됐다는 2분 분량의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영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물 사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선사시대 바다 괴물’이라 불리는 이 괴생물 사체는 몸길이가 9m에 달하며 날카로운 이빨과 거대한 몸집이 특징이다.

사체를 두고 일각에서는 머리 모양이 공룡 등 선사시대의 생물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범고래 사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와 무시무시하게 생겼네요”,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누가 봐도 고래 사체 같은데”, “선사시대 바다 괴물 발견, 뭐 이런 일이 하루 이틀 일어난게 아니다”, “고래에 한 표”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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