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1집 한정판이 뭐길래?’ 신나라레코드 서버 폭주로 접속 장애

입력 2013-05-08 11: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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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1집 신나라레코드’

‘신화 11집 한정판이 뭐길래?’ 신나라레코드 서버 폭주로 접속 장애

남성그룹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예약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판매처인 신나라 레코드의 서버가 접속자가 몰리면서 다운됐다.

8일 오전 11시 20분 신나라 레코드의 공식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는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하려는 팬들이 일시에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해진 것.

앞서 이날 신화의 소속사인 신화컴퍼니는 “11집 한정판 에디션 선 주문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로 4만 장이 제작된다. 11집 CD와 함께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100페이 분량의 풀컬러 포토북이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화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나라레코드를 비롯해 핫트랙스,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을 통해 11집 정규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 앨범은 오는 16일 정식 발매된다.

한편 신화는 예약판매 전인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를 비롯한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사진|‘신화 11집 신나라레코드’ 신화컴퍼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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